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카와 루나 (문단 편집) === 1권 === 카시마 [[카시마 류토|류토]]에게 쪽지를 받고 불려와 고백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참고로 이때가 1학기 중간고사 직후로 아직 학기 초였기에 접점이 없는 반 친구 이름은 아직 몰라서 '''[[카시마 류토|류토]]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카시마 류토|류토]]의 쪽지에 이름이 적혀 있기는 했는데 한자를 읽을 줄 몰라서[* [[카시마]](加島)를 [[쿠와시마]](桑島)로 잘못 읽는다. 정말 어지간히 국어 실력이 나쁜 듯하다.(…)] 교제를 시작한 다음에야 읽는 법을 물어보고 이름을 알았다. 그러니까 아직 '''이름도 모르는데 사귀어 버린 거다.'''(…) 고백을 받자마자 바로 같이 하교하다가 자기 집으로 데려가는 가까운 거리감을 보여주며, 심지어 방에서 [[카시마 류토|류토]]가 침대에 나란히 앉고 동요하는 걸 보고는 성관계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 생각하고 바로 셔츠 단추를 풀며 준비까지 한다. 하지만 본인이 밝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지금까지 사귄 남친들이 당연한 듯이 몸을 요구해 왔기 때문에 ‘섹스는 여자친구의 의무’라는 관념이 생긴 탓에 [[카시마 류토|류토]]가 원하는 것 같으니까 해주려고 한 것이다. 이것을 들은 [[카시마 류토|류토]]가 루나 쪽에서도 하고 싶을 때까지 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상당히 당황한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점이 재밌으니까 계속 사귀자는 생각이 들면서 [[카시마 류토|류토]]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다. [[카시마 류토|류토]]와 몇 번의 [[데이트]]를 거치면서 점차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본인은 별 자각이 없었지만, [[카시마 류토|류토]]가 루나의 친구 니콜에게 불려나갔던 것을 알고[* 루나의 생일을 알려주고 준비하라고 시키려고 불러낸 것이다.] 은근히 신경을 쓰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카시마 류토|류토]]와 니콜에게 각각 캐물었고, 이를 들은 니콜이 루나가 질투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생각 외로 진짜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놀라며, 그걸 듣고 루나 본인도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놀란다. [[카시마 류토|류토]]가 자신과 교제하는 걸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니콜 이외의 사람에게는 [[카시마 류토|류토]]와 교제하는 걸 비밀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루나의 친구 아카리를 통해 루나가 남친이 없다고 들은 한 축구부원에게 교제를 신청받았다가 남친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거절하면서 남친의 존재가 알려지지만, 상대가 누군지는 말하지 않아서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남친이냐고 오해를 받는다. 여기에 이상한 소문이 더 퍼져서 남친에게서 돈 뜯어먹고 버리는 [[악녀|나쁜 여자]]라는 헛소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쿠로세 마리아]]가 험담하는 걸 참다 못한 [[카시마 류토|류토]]가 교실에서 당당하게 자신이 루나의 남친이라고 선언하고, 루나도 이에 동의하면서 소문은 불식되고 둘은 공인 커플이 된다. 이후 동물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카시마 류토|류토]]가 손을 잡고 싶은데 용기를 못 내서 질질 끌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사실 이별 통보를 하려고 질질 끌고 있는 것으로 오해한다. 본인이 털어놓길 이제까지 남친들이 다 그런 식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한다. 다행히 오해가 풀리고 같이 보트를 타면서 손도 잡고, 보트가 흔들려 [[카시마 류토|류토]]가 당황하는 사이에 기습 [[키스]]로 첫 키스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